롬앤 쥬시래스팅틴트 피그피그 & 핑크펌킨, 데일리 촉촉 틴트

2022. 11. 22. 23:55뷰티

안녕하세요 강진입니다 :)

틴트를 정리하고있었는데, 버릴 틴트들이 몇개 보이더라구요?!

그래서 고르고 고르다 쥬시래스팅틴트도 버릴때가 된 것 같아서 마지막에 뽕뽑고 버릴려고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되었습니다🎉

그럼 바로 '롬앤 쥬시래스팅틴트 피그피그 & 핑크펌킨'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:)


롬앤 쥬시래스팅틴트

06피그피그 / 11핑크펌킨

일단 피그피그와 핑크펌긴은 쥬시래스팅틴트 컬러들 중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었던 컬러였죠😆

고런 인기컬러를 제가 놓칠리 없었다는..

특히 피그피그는 쥬시래스팅틴트의 미니버전인데, 너무 귀여워서 보자마자 구매를 했었어요!!

그리고 제가 코덕 입문기 당시에 구매했던 제품이라 애정이 많이 남는 제품이에요😀


 

요 쥬시래스팅을 사용하면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점은 자연스러운 물광!!!!

요즘 유행하는 정말 찰랑찰랑거리는 그런 과한 물광이 아니라 정말 빛에 반사됐을때 적당히 예쁜 정도의 물광이에요 :)

한가지 아쉽다면 그냥 휴지로 스윽 닦으면 다 지워질만큼 약한 착색력이라는 것..🥲


제가 구매하고 정말 잘 사용했던 컬러 피그피그에요!

실제로 쥬시래스팅틴트 컬러들 중에 가장 잘 팔렸다는걸 들은적이 있는데, 역시 사람보는 눈은 다 똑같나봐요🙂

컬러가 부담스럽지않아서 데일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에요 :)


가 원래 호박 색깔.. 예를 들면 코랄, 오렌지 요런 계열의 컬러를 안좋아한다는 사실!!

하지만 요 핑크펌킨은 말그대로 핑크베이스의 컬러라 신기해서 구매해봤던 컬러입니다 :)

호박색 혐오자였던 저를 핑크빛 한방에 치료되게 만들었던 신기방기한 컬러..🤭


 

요정도면 곧 버려진 쥬시래스팅틴트 뽕 최대치로 잘 뽑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

얘들아 그동안 고마웠고 새로운 컬러나오면 무조건 구매하도록할게...~~

그럼 이것으로 '롬앤 쥬시래스팅틴트 피그피그 & 핑크펌킨' 리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:)